조성대 의장이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프레스큐)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남양주시의회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열린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병오년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남양주시의회는, 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지역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600여 명이 함께했다.
신년인사회는 새해를 여는 음악회로 시작됐다. 1부에서는 청년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국악과 서양악, 합창 공연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져 새해의 의미를 더했고, 2부에서는 떡케이크 커팅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서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사진=프레스큐)
조성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 남양주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주신 덕분에 남양주는 해마다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조성대 의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준마가 힘차게 달리듯, 남양주시의회도 ‘시민의 마음이 곧 하늘’이라는 민심위천의 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남양주의 또 다른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는 데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년인사회 참석은 남양주시의회가 새해에도 시민과의 소통을 의정활동의 중심에 두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자리로 평가된다. 민생과 지역 발전을 둘러싼 다양한 과제가 산적한 가운데, 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어떻게 정책과 의정 성과로 연결해 나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