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큐=공경진 기자] 이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5년 의료급여 사례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전’ 개인사례 부문에서 이마리아 의료급여관리사가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의료급여 사례관리의 우수 모델을 발굴하고,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의료급여 재정의 효율적 운영에 기여한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마리아 의료급여관리사가 출품한 사례는 ‘의료급여 특화사업과 사례관리가 당뇨병 자가건강관리 능력과 진료비 감소에 미친 영향’을 주제로, 다빈도 외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관리 성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집합교육과 더불어 의료급여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생활습관 개선을 지도하고, 불필요한 의료 이용을 예방하는 밀착형 사례관리 방식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해당 사례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함께 실제 진료비 감소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료급여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실질적 모델로 주목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현장에서 발로 뛰며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의료급여관리사의 헌신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2026년에도 자가건강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의료 안전망 구축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이천시가 의료급여를 단순한 지원 제도가 아닌, 예방과 관리 중심의 건강정책으로 확장해 온 노력의 성과로 평가된다. 향후 이천시가 의료급여 사례관리를 어떻게 고도화하고 지역 보건복지 정책 전반으로 연결해 나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