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5 구정백서(사진=프레스큐)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구로구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구정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2025 구정백서’를 발간했다. 구정 운영의 흐름과 정책 방향을 종합적으로 담아낸 기록물로, 행정의 투명성과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목표로 제작됐다.

구로구에 따르면 이번 구정백서는 구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민과 행정이 정책 성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용은 ▲지역발전도시 ▲교육도시 ▲생태환경도시 ▲민생경제도시 ▲민관협력도시 ▲복지도시 ▲문화체육도시 등 7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별로 100개 주제의 주요 정책과 사업이 선별 수록됐다.

특히 이번 백서는 정책과 사업 내용을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일러스트, 사진,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시각 자료를 적극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예산 현황과 시설 현황 등 주요 구정 자료도 함께 담아, 구정 운영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로구는 이번 구정백서를 총 300부 제작해 구청 각 부서와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했으며, 구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구로구청 누리집에 전자책(e-book) 형태로도 게시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2025 구정백서는 한 해 동안 구로구가 걸어온 변화의 기록이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담은 자료”라며 “구민들이 구정 운영 방향을 이해하고 향후 변화를 함께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매년 구정 운영 현황과 주요 정책 추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구정백서를 발간해 행정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축적된 기록을 기반으로 정책의 연속성과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백서 역시 단순한 성과 정리를 넘어, 향후 구정 운영의 기준점으로 기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