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자 의원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6억5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사진=프레스큐)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힘, 비례)이 2025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6억5천만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특조금은 남양주 지역의 교통환경 개선과 재난 대비 안전 강화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에 집중 반영됐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 가운데 5억 원은 화도읍 마석우리 일원과 마석역 부근 교통환경 개선 사업에 투입된다. 상습 정체 구간과 보행 안전 문제가 제기돼 온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 환경을 정비해, 시민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 안전성을 높일 계획이다.

재난 대비를 위한 안전 예산도 포함됐다. 읍·면·동 16개소를 대상으로 한 적설 대비 사전 설계 사업에 1억5천만 원이 배정돼, 겨울철 폭설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사전 설계를 통해 재난 발생 시 대응 속도를 높이고, 현장 혼선을 최소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경자 의원은 “2025년 마지막 특별조정교부금인 만큼, 단순한 사업 나열이 아니라 시민의 일상과 안전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예산을 중심으로 챙겼다”며 “교통 불편은 줄이고, 재난에는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으로 예산을 연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남양주시와 경기도민의 삶을 기준으로 필요한 예산은 끝까지 책임지고 확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조금은 2025년 지난 한 해 동안 이어진 생활밀착형 예산 확보의 마무리 성격을 지닌다. 교통과 재난 안전이라는 기본적인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보완했다는 점에서, 향후 지역 체감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