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군포시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2025년 군포시 우수중소기업’ 모집에 나섰다. 신청 접수는 오는 9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본사나 공장이 군포시에 소재하고 2년 이상 계속 운영 중인 기업이다. 경영성과, 기술·품질 관리 수준, 지역사회 공헌도, 수출 실적 등을 기준으로 서류와 현장심사를 거쳐 심의위원회에서 최종 5개사 내외가 선정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3년간 유효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이 수여된다. 또 군포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시 0.5%의 추가 이차보전 혜택이 제공되고, 대표자나 법인 차량은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의 절반을 감면받는다.
상시근로자 50인 이하 기업은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가 유예되며, 각종 기업지원 시책 참여 시 가점도 부여된다. 아울러 관내 협약병원을 통한 의료비 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신청은 오는 9월 1일부터 23일까지 평일 근무시간 내에 군포시청 기업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서, 자체평가표, 최근 2년간 재무제표, 납세증명서 등 구비서류가 필요하며, 서식은 군포시 기업포털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시는 10월 중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관내 기업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군포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단순한 기업 지원을 넘어, 지역의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반을 넓히려 한다. 특히 우수기업 인증이 기업인들에게는 신뢰와 마케팅 자산이 되고, 지역사회에는 경제적 파급효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