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힘, 포천1)이, 2025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포천 지역의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8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산은 농업 생산 기반 개선과 재난 대응 체계 강화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 가운데 6억원은 냉정2지구 농업생산기반 배수개선 사업에 배정됐다. 해당 사업은 반복되는 침수와 배수 불량으로 불편을 겪어온 농업 현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안정적인 영농 환경 조성과 농가 피해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포천시 재난안전 상황실 확대 구축 사업에 2억 5천만 원이 반영됐다.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이 가능하도록 시설과 운영 환경을 보강해, 자연재해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윤충식 의원은 “지역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그 해법을 예산으로 연결하는 것이 도의원의 역할”이라며 “이번 특조금은 농업인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포천시의 재난 대응 체계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포천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이라면 끝까지 챙기고,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포천의 농업 기반과 안전 인프라를 동시에 보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현안을 세밀하게 반영한 예산 집행이 실제 현장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