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위원장(가운데)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수원 5개 지역구 당협과 함께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프레스큐)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국민의힘 수원시병 당원협의회를 이끄는 김도훈 위원장이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수원 5개 지역구 당협과 함께 현충탑을 찾으며 ‘원팀 수원’ 구상을 분명히 했다.
김도훈 위원장은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는 자리에서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짐하고, 수원특례시의 도약을 이끌 현장 중심 정치와 정책 공조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수원특례시 갑·을·병·정·무 지역구 당원협의회는, 5일 수원시 현충탑에서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도훈(병) 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봉준(갑)·홍윤오(을)·이수정(정)·박재순(무) 위원장이 함께해, 지역 현안을 공동 대응하는 협력 체계를 공식화했다.
국민의힘 수원특례시 갑·을·병·정·무 지역구 당원협의회가 수원시 현충탑에서 합동 참배를 진행했다.(사진=프레스큐)
김도훈 위원장은 참배 직후 “수원은 하나의 생활권이자 하나의 경제권”이라며 “지역구를 넘어선 정책 연대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통·주거·산업·안전 등 핵심 과제를 ‘수원 공통 의제’로 묶어 신속히 풀어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장에는 경기도의회 남경순·이채영·김호겸·한원찬·이오수·이호동·이애형 의원과 수원특례시의회 다수 의원들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 도·시의회가 한 호흡으로 움직이는 ‘정책 실행 라인’을 가동하겠다는 메시지다.
김도훈 위원장은 올해 활동 방향으로 ‘현장 청취–정책 반영–예산 연계’의 선순환을 제시했다. 누리집과 전자우편 등 상시 소통 창구로 접수되는 민원을 정례적으로 검토하고, 경기도·수원시와의 유기적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예산 확보로 연결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역 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할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도 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김도훈 위원장은 “순국선열의 희생 앞에서 더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수원시병 당협위원장이자 경기도의원으로서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 정치로 수원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새해 첫 발걸음을 ‘연대’로 시작한 김도훈 위원장의 행보가 수원특례시의 정책 추진 동력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