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덕희)은 지난 6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가족친화적 직장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령기 자녀를 둔 임직원 가정을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다양한 체험과 교류를 통해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장이 됐다.
프로그램은 ▲‘우리가족 소개’로 시작해 서로를 알아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고, ▲‘나만의 DIY 그릇 만들기’ 체험에서는 아이들이 창의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온 가족 오찬의 시간’에는 가족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의 자녀가 부모의 직장을 직접 체험하고,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장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가족친화적 직장문화의 모범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김덕희 대표이사는 “가족 초청행사를 통해 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와 가족친화적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앞으로도 청소년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임직원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가족 친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