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경기도의원(中)이 신북면·포천동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송편을 빚으며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힘, 포천1)은, 지난 30일 신북면과 포천동에서 열린 새마을부녀회의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마련된 자리로, 신북면·포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송편을 빚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윤충식 의원도 부녀회원들과 나란히 앉아 송편을 빚으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사랑이 되고, 그 마음이 모이면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해진다”며 “늘 헌신해주시는 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충식 경기도의원(左 두번째)이 신북면·포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추석맞이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현장에는 송편을 빚는 손길마다 웃음이 오갔고, 따뜻한 명절 정이 퍼져나갔다. 특히 윤충식 의원이 직접 주민들과 함께 송편을 빚는 모습은 참석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오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윤충식 의원은 “명절은 나눔과 연대의 가치가 더욱 빛나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늘 함께하며 지역 공동체가 더불어 살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충식 경기도의원이 신북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에 참여해 완성된 송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음식 나눔을 넘어, 이웃과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온기를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 송편에 담긴 따뜻한 마음은 포천 곳곳에 전달되며, 풍요로운 한가위의 의미를 더욱 깊게 만들었다.

윤충식 의원은 현장에서 늘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송편 나눔에 직접 참여한 모습은 보여주기식 행보가 아닌, 진심 어린 민생정치의 한 단면을 드러낸다.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정책적 추진력과 더불어 따뜻한 인간적 매력을 동시에 갖춘 그의 행보가 앞으로 포천의 변화를 어떻게 이끌어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