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이 8월 22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적십자봉사회 경기도지사 임원 전문교육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힘, 포천1)이, 지난 22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적십자봉사회 경기도지사 임원 전문교육에 참석해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윤충식 의원은 “노란 조끼의 천사로 불리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은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고, 마지막까지 헌신하는 분들”이라며 “그 숭고한 봉사정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의 교육이 앞으로 적십자 활동에 큰 보탬이 되길 바라며, 포천을 찾아주신 경기도협의회 박주수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윤충식 의원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을 중요한 의정 철학으로 삼아왔으며, 적십자 봉사회와 같은 현장 단체들의 헌신을 지역사회의 큰 자산으로 평가해왔다. 이날 격려사 역시 이러한 인식을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대한적십지사 경기도지사 '2025년도 봉사회 임원 전문교육'
이번 임원 전문교육은 봉사회 임원들의 리더십과 활동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각지에서 활동하는 임원들이 참여해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다졌다.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정치, 그리고 봉사자들의 헌신을 존중하는 리더십은 앞으로 윤충식 의원의 의정활동에서도 중요한 축이 될 전망이다.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경기도 정책에 반영하려는 그의 행보가 봉사정신과 맞닿아 있는 만큼, 향후 의정활동에서 어떤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