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관 의원이 9월 22일 ‘2025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에서 기초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관악구의회 이경관 의원(국힘, 마선거구)이 ‘2025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에서 기초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9월 22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복지 증진에 앞장선 지방의원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은 대한민국 베스트 인물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민국연예예술인연합회와 한국언론대표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공헌을 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경관 의원은 그동안 지방재정의 합리적 운영과 예산 효율성 확보에 집중해왔다.
특히 낭비성 예산을 방지하고, 불필요한 행정비용을 줄이는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또한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 구민의 목소리를 듣고 민원을 해결하는 등 ‘현장 중심 의정활동’으로 구민 체감형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경관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영예가 아닌 관악구민과 함께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 속으로 더 깊이 들어가, 더 나은 지방자치와 현장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악구의회 관계자는 “이경관 의원은 합리적 재정 운영과 현장 중심 행정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기초의원”이라며 “이번 수상은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현장형 의정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기초의정대상 수상은 단순한 개인의 성과를 넘어, 지방의회의 역할이 ‘감시’에서 ‘혁신과 협력’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경관 의원의 사례는 정책과 현장을 잇는 의정활동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