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교 의원이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신년연수 및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프레스큐)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김선교 국회의원(국힘, 경기 여주시·양평군)이, 10일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신년연수 및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난 한 해 의정활동 성과와 함께 2026년을 향한 지역 발전 구상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앙당 지도부와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 여주시·양평군 지역 당원과 광역·기초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약 3천여 명 규모로 진행됐다. 새해를 맞아 당의 기조와 지역 정치의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여주시·양평군 당원협의회 신년연수 및 의정보고회(사진=프레스큐)
김선교 의원은 의정보고를 통해 2026년을 대비한 양평군 주요 국비사업 예산 확보 성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도로·하천 정비, 하수처리시설 확충, 농촌 생활기반 조성, 재해 예방 사업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된 다수의 국비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되며 지역 현안 해결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
입법 성과도 소개됐다. 김선교 의원은 22대 국회 개원 이후 1년 6개월여 동안 120건이 넘는 민생 법안을 대표발의하며,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가운데 대표발의 실적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농수산물 유통 안정, 유아교육 지원, 조세특례 개선, 치매관리 체계 강화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법안들이 실제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선교 의원은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쌀값 안정, 농산물 유통 구조 개선, 농촌 정주 여건 개선 등 농업·농촌 현안 해결을 위한 입법과 정책 조율에 힘을 쏟고 있다. 정책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와 정부에 전달하는 역할도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김선교 의원은 2025년 국민의힘 경기도당 도당위원장에 당선돼, 국회 의정활동과 함께 경기도 전반의 당 운영과 조직을 책임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도정과 국정의 주요 과제로 연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교 의원은 “중앙당 지도부와 경기도당 주요 당직자, 여주·양평 당원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시작할 수 있어 뜻깊다”며 “현장에서 답을 찾고, 예산과 법으로 결과를 만들어가는 정치로 여주·양평의 미래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전체를 바라보는 시야와 지역 국회의원으로서의 현장 감각을 함께 살려 2026년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신년연수와 의정보고회는 김선교 의원의 국회 성과와 도당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공유하는 자리로, 2026년을 향한 지역 정치의 방향성과 전략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