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이 9월 20일 구) 운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린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축제 ‘그땐 그랬지’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포천시 영북면에서 도시재생의 성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힘, 포천1)은 지난 20일 구) 운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열린 영북면 도시재생 주민축제 ‘그땐 그랬지’에 참석해 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영북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관해 추진됐으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꾸며졌다.
왼쪽 첫번째 김용태 국회의원(국힘, 경기 포천시·가평군)과 왼쪽 두 번째 윤충식 경기도의원(국힘, 포천1)이 운천시장에서 상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윤충식 의원은 현장을 찾은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도시재생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공유하는 한편, 인근 운천시장 상인들을 찾아 애로사항과 목소리를 경청했다.
윤충식 의원은 “경기침체로 전통시장이 위축된 현실이 안타깝지만, 다시 활기를 되찾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보태겠다”며 “주민과 상인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영북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운천시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터전이자 전통시장 보존의 의미를 담고 있는 공간으로, 이번 축제를 계기로 상권 활성화와 지역 공동체 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윤충식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