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충식 의원이 9월 6일 포천시게이트볼협회 구장에서 열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포천시 게이트볼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격려사를 하고 있다.
[프레스큐=공경진 기자]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국힘, 포천1)이, 6일 포천시게이트볼협회 구장에서 열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포천시 게이트볼 선수단 출정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장경섭 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대표 선수들이 모여 다가올 대회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윤충식 의원은 “포천 게이트볼은 늘 믿고 보는 종목”이라며 “이번에도 멋진 성과를 이뤄낼 것이라 굳게 믿는다”고 힘을 실었다. 이어 “포천의 자부심이자 생활체육의 버팀목인 선수단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전역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의 체육 축제로, 파주에서 개최된다. 포천시 선수단은 게이트볼을 비롯해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포천은 생활체육 참여율이 높은 도시로 꼽히며, 게이트볼 역시 세대 간 교류와 건강 증진의 대표적인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윤충식 의원의 응원은 단순한 격려를 넘어 생활체육 기반을 더욱 넓히고, 포천의 스포츠 도시 위상을 강화하는 의미로 이어진다.
향후 포천 선수단이 보여줄 경기력과 성과는 지역 생활체육 발전은 물론, 주민 화합의 장으로서도 긍정적인 파급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